선별진료소1 오늘(11일)부터 보건소 신속항원검사 중단..가까운 병원 찾아야 보건소의 선별 진료소와 임시 선별 검사고에서 희망자에게 무료로 실시하던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가 11일부터 중단되면서 방역당국은 민간 중심 검사체계로 전환하기로 발표했습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느껴 신속항원검사를 받고자 할 경우 자가검사 키트를 구매해서 검사하거나, 진단검사를 시행하는 병원으로 방문해야 합니다. 병원에서 의사가 전문가용 키트로 검사를 해주며 이용자는 진찰료의 30%(약 5,000원)를 부담하고, 전문가용 키트 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코로나19 확진으로 바로 인정이 됩니다. 보건소 선별 진료소와 임시 선별 검사소에서는 유전자 증폭(PCR) 검사만 시행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PCR 검사가 가능한 조건 60세 이상 고령자 검사가 필요하다고 의사 소견서를 받는 사람 밀접접촉자 등 역학적.. 2022. 4.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