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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2

오늘(11일)부터 보건소 신속항원검사 중단..가까운 병원 찾아야 보건소의 선별 진료소와 임시 선별 검사고에서 희망자에게 무료로 실시하던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가 11일부터 중단되면서 방역당국은 민간 중심 검사체계로 전환하기로 발표했습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느껴 신속항원검사를 받고자 할 경우 자가검사 키트를 구매해서 검사하거나, 진단검사를 시행하는 병원으로 방문해야 합니다. 병원에서 의사가 전문가용 키트로 검사를 해주며 이용자는 진찰료의 30%(약 5,000원)를 부담하고, 전문가용 키트 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코로나19 확진으로 바로 인정이 됩니다. 보건소 선별 진료소와 임시 선별 검사소에서는 유전자 증폭(PCR) 검사만 시행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PCR 검사가 가능한 조건 60세 이상 고령자 검사가 필요하다고 의사 소견서를 받는 사람 밀접접촉자 등 역학적.. 2022. 4. 11.
오미크론 감염자는 언제까지 전염력이 있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일으키는 오미크론 변이가 세계적으로 확산함에 따라 각국 정부는 팬데믹 대응 전략을 수정하고 있습니다. 증상이 나타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오미크론 이전에 유행했던 변이의 경우 감염 후 5-6일 만에 증상이 나타났다. (델타변이의 평균 잠복기는 4일) 12월 미국에서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오미크론 감염 사례 6건을 조사한 결과 평균 잠복기는 3-5일 확진자는 언제까지 전염성이 있나? 오미크론 감염자의 경우 증상 발현 1-2일 전부터 발현 후 2-3일까지 전파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파악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전염력이 5일 동안 지속한다고 소리아노 박사는 말했으며, 오미크론 변이가 몸 안에 7일 동안 남아 있다고 설명 7일 이후 더 이상 증상이 없다는 가정하에 바이러스가 전염되지 않.. 2022.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