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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암까지 줄여주며 건강을 지키주는 차의 효능

by 돌담 2022. 4. 4.

매년 봄이면 따듯하고 향 극한 차를 찾는 사람들이 생기면서 큰 일교차에서 체온을 지키며 황사, 미세먼지 등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이며, 차는 향, 풍미뿐 아니라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보약과도 같이 여겼기 때문입니다.

새롭게 밝혀진 효능 가운데 주목할 만한 게 바로 "뇌 질환 예방" 효과이기도 합니다. 연구 대상자 가운데 매일 차를 3~5잔 마시거나 차, 커피를 4~6잔 마신 사람의 치매, 뇌졸중 유병률이 가장 낮았다고 연구팀은 논문에서는 카페인을 섭취하면 알츠하이머병과 뇌졸중의 발생 위험이 줄어든다는 상관성을 확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커피, 녹차, 생강차 일러스트
차 종류

감잎차

감잎차의 진가는 피부 미용과 노화 지연이다. 감잎의 비타민C는 레몬보다 20배나 많아 피부 미백을 돕고, 피부 노화를 막으며 여드름·부기 개선에 탁월하다.

도라지차

도라지 속 사포닌은 목 안의 점막을 자극해 기관지 점액 분비샘의 기능을 활성화한다. 점막이 촉촉해지고 기침·가래·염증 완화와 갈증 해소에도 효과적이다.

생강차

매운맛을 내는 성분인 진저롤·쇼가올이 티푸스균·콜레라균 등 병원균을 죽인다. 감기·설사 치료, 구토 억제에 좋고 소화액 분비를 자극해 장운동을 촉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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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차

껍질은 신맛, 과육은 단맛, 씨는 맵고 쓴맛, 전체적으로 짠맛을 낸다. 만성 천식, 기침, 가래 치료에 효과적이며 갈증·불면증·스트레스 해소에 도움된다.

우엉차

풍부한 섬유질이 배변을 촉진해 변비를 막는다. 유해 물질을 배출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피부 질환 예방, 근력 향상, 생리통·빈혈 완화에 효과 있다.

녹차

녹차는 대장 선종 발생률 낮추는 "항암"효과를 입증했다. 분당 서울대병원 이동호 교수팀은 대장 용종을 모두 절제한 143명을 대상으로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매일 0.9g의 녹차 추출물을 섭취하게 한 후 12개월 지나 내시경 검사 결과 "선종" 발병률이 녹차 추출물 섭취군에서 23.6% 불과했지만 미섭취군은 42.3%로 나타났다.

고혈압 환자는 하루 석 잔 이내의 섭취를 권장하며 매일 카페인을 과다 섭취하면 카페인이 뇌의 신경세포 기능을 억제하여 수면유도물질 전달을 방해해 수면의 질을 떨어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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