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퍼링 뜻과 금리인상에 따른 수혜주

테이퍼링이란 경제와의 거리를 점차적으로 줄여나가는 과정을 의미하며 미국 연방준비제도에서  금리 인상이 예상보다 빨리 올 수 있다고 발표하면서 그에 따른 주식시장의 수혜주에 대해 알아보자.

 

테이퍼링 뜻 (점점 가늘어진다)

 

코로라가 지속되면서 저금리 시대에 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해서 금리를 내리는 정책을 실행하다가 개선이 없을 시 더 이상 내릴 수 없는 금리가 없기에 양적완화(국채 매입을 통해 국민에게 돈을 지급하는 것)를 선택하여 활용한다. 그로 인해 돈이 늘어나고 자금이 국민들에게 지급하면서 소비가 촉진되고 경제회복 속도에 따라 양적양화가 필요가 없다고 생각될 때 테이퍼링 정책으로 지원책을 줄이며 금리를 인상하면서 경기 개선에 따라 회수를 하는데 그것이 주가 하락을 만드는 영향이 될 수도 있다.

 

금용위기일 때  테이퍼링 공식화 이후 금리인상까지는 2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했지만 그것보다는 빨리 금리인상을 할 예정이라고 발표한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2013.05	2013.12	2015.12
테이퍼링 공식화	테이퍼링 시작	금리인상

 

위기의 자산시장

 

코로라로 인해 팬더믹이 전세계적으로 오면서 저성장 저물가에 빠진 세계경제를 고성장 고물가의 경제를 올리기 위해서 양적완화라는 정책으로 각국 정부들은 엄청난 돈을 지급하게 되면서 부채중심으로 자산이 늘어나면서 성장한 기업의 현재 사항만 보지 말고 테이퍼링 시작으로 회수 정책이 시작될 때 기업성장이 내려갈 수 있는 부분에 많으므로 기업의 재무건전성을 놓치지 말고 살펴보아야 될 것이다.

 

미국 10년 국채 금리
2020년 8월 0.6%	2021년 현재 6월1일 기준 1.6% (약1%상승)

 

정책 방향성 (수소 연맹)

 

테이퍼링으로 인해 금리인상은 기정사실화이다. 그렇다면 정책 방향성에 맞게 움직이는 주식에 관심을 가져본다면 하나의 방법일 것이다. 세계 최대 투자운영사인 블랙록(BlackRock) 투자계획에 아시아는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이며 최적의 입지에 놓인 것으로 판단되는 기업을 발굴하자라고 발표하면서 수소 연맹 그룹 현대차, 포스코, SK, 효성계열의 기업 행보를 중요하게 보고 있다고 했다.

 

관심이 없을 때 사고 관심이 생길 때 팔자

 

경기민감주가 순환하면서 기둥 역할을 하는 업종은 없다 보니 실적과 모멘텀을 가진 기업들을 살펴보자. 덴티움, 디오 기업은 임플란트 업종이며 중국시장에 진출이 되어 있기에 차후 코로라 백신 접종률에 따라 점점 수익성이 올라갈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되며 일진머티리얼즈, 신흥에스이씨는 배터리 부분에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배터리부분 관련주가 많이 하락한 상태이기 때문에 주요 고객 삼성 SDI, LG화학으로 가지고 있는 기업으로써 주목할 필요가 있다. 

 

구분	현재가 21/06/11	영업이익	부채율
덴티움	68,800원	106억	120.66%
디오	40,600원	103억	99.56%
일진머티리얼즈	68,100원	137억	28.35%
신흥에스이씨	54,000원	84억	159.95%

2021.3월 분기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