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큘라1 재벌·연예인도 속인 110억 슈퍼카 사기꾼 12년 만에 값진 결실 지난 25일 유튜브 "명탐정 카라 큘라"는 사기꾼 김재량이 강제 송환돼 구속되었다고 소식을 전해주었으며, 110억 슈퍼카를 사기를 친 희대의 사기꾼 김재량이 12년 만에 붙잡혔습니다. 김재량은 지난 2010년 검은색 엔초 페라리 사고의 중심에 있던 인물이며, 소닉 모터스 대표이었습니다. 소닉 모터스는 고가의 슈퍼카 수입뿐만 아니라 정비소까지 운영했습니다. 주요 고객은 재벌 2세부터 연예인까지 있었으며, 어릴 적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난 것도 인맥에 한 몫하여 사업은 번창했습니다. 그러나 두바이에서 차량을 구매에 판매하려다가 사기를 당하고 피해액은 약 30~40억이었는데, 피해액을 복구하기 위해서 사기 행각을 벌이게 되었습니다. 김재량은 지인 여러 명에서 같은 차량을 판매했는데, 모 연예인이 수리 맡긴 차량.. 2022. 5.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