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발표한 새출발기금 30억 빚, 최대 9억 탕감

정부가 발표한 저소득 청년층과 자영업자 30억 빚, 최대 9억 탕감 채무 조정 방안을 두고 논란이 되고 있지만 10월부터 시행하겠다는 정부 공식 입장이 있으므로 진행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새출발기금이란

3개월 이상 대출을 갚지 못해서 연체된 자영업자 소상공인 분들의 대출 부담을 정부가 약 30조 원 규모의 부실 채권을 매입하여 대출 원금을 최대 90%까지 감면해주는 정책

새출발기금 지원대상

부실 대출 우려가 있는 소상공인

새출발기금 지원내용

최대 3년의 거치기간, 최장 20년 만기 분할 상환 대출로 전환 및 대출금리 인하

소상공인 대환대출 지원대상

신용등급 6등급 이하 소상공인

소상공인 대환대출 지원내용

연 7% 이상의 고금리를 5~7% 수준의 저금리로 전환

새출발 기금 신청

한국 자산관리공사(캠코), 국민행복기금 홈페이지 신청
한국 자산관리공사(캠코)는 전화예약 후 방문 가능합니다.

전화번호 : 1588-3570

대환대출을 취급할 은행을 선정하고 있으며 7월 말부터 신청 및 접수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신속 채무조정 지원대상 (청년)

• 만 34세 이하
• 신용평점 하위 20% 이하 ( NICE 744점)
• 신청자격 미달이더라도 1년간 한시 지원

신속채무조정 지원내용

• 채무과중도 (소득, 재산 감안)에 따라 저신용 청년 이자율 30~50% 감면
• 원금 상환 유예 기간 (0~3년) 저신용 청년 이자율 3.25%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