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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애로부부 "개그맨 전 남편" 불륜+폭력+양육비까지 미지급

by 돌담 2022. 5. 29.

"애로 부부"가 사업에 성공해 돈이 많으면서도 몇 년째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는 연예인 전 남편을 고발한 사연으로 시청자들을 분노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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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방송된 채널A에서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 부부"에서 몇 년째 양육비를 수천만 원이나 미지급하고 있는 연예인 남편을 고발하는 아내의 사연 "애로 드라마-배드 파더를 공개 수배합니다"가 공개되었습니다.

사연자 아내가 전화 연결을 통해 "남편은 연예인 배드 파더"라고 할 수 있다며 TV에 나와선 착하고 가정적인 이미지였지만, 집에서 저는 하루가 멀다 하고 맞았다고 충격적인 고백을 했으며, 심지어 그는 "몸을 때리면 멍이 보이고 신고가 가능하기 때문에 아내의 머리를 집중"해서 때리는 악랄함을 보였다고 합니다.

출처 : 애로부부

남편은 공채 개그맨 데뷔 전 결혼해 가진 아이 때문에 참고 살던 아내는 결국 남편이 불륜까지 이르면서 이혼한 배경을 이야기하며, 전화 연결 중에 감정이 북받친 듯 오열한 아내는 "중학생이 된 아이가 단 한 번도 아빠를 찾지 않는다"며 아빠가 너무 미운 나머지 내가 보란 듯이 잘 키워서 복수해 주겠다고 한다고 흐느껴 모두가 숙연하게 되었습니다.

아내는 만삭의 몸으로 식당에서 일하며 남편의 오디션 뒷바라지를 해 생계를 이어갔으며, 아내의 헌신 끝에 남편은 한 방송사의 공채 개그맨 시험에 합격하며 웃음을 주는 유명 연예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출처 : 애로부부

양육비 지급과 친정 엄마에게 남편이 빌린 8000만 원의 빚을 갚는다는 조건으로 이혼했지만, 전 남편은 양육비를 한 푼도 지급하지 않고 잠적을 했으며, 연예계 활동을 접고 사업으로 성공해 최고급 아파트에서 상간녀와 아이까지 두고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전 남편은 재산 명의를 돌리고, 위장전입 등으로 법망을 피해 갔으며, 심지어 양육비 조정 재판까지 신청해 판사 앞에서 거짓 눈물로 양육비를 반으로 줄이기까지 했다며, 아내는 배드 파더에게 양육비를 받을 수 있겠냐. 전 남편과의 "양육비 전쟁에서 언제쯤 승리할 수 있냐"며 눈물로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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