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 두창은 바이러스과의 일종인 원숭이 마마 바이러스에 의한 원숭이의 전염병, 사람에게도 전염될 수 있으며, 임상적으로 천연두와 유사하나 심각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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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원숭이 두창 공포로 코로나19가 진정되기도 전에 또 다른 바이러스성 질환이 무섭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현재 유럽, 미국, 이스라엘, 중동에서 환자가 발생되었습니다.
22일 세계보건기구 WHO에 따르면, 12개국에서 92건의 원숭이 두창 감염 사례와 28건의 의심 사례를 WHO에 보고 했습니다.
주로 중서부 아프리카에서 발병하는 바이러스 성 질환으로, 호흡기와 체액, 비말을 통해 감염 된다고 합니다. 또한 성 접촉으로 인한 전파 가능성도 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감염시
- 발열, 두통, 근육통, 임파선염, 피로감 등 증상이 나타남
- 통상 몇 주안에 회복하지만 중증으로 진행되는 경우도 있음
- 보통 6일~14일이고 치사율은 변종에 따라 1~10% 수준
천연두 백신으로 보호 가능
아직까지 특별한 백신은 없지만 천연두 바이러스와 상당히 유사하기에 천연두 백신으로 85% 정도 보호받을 수 있으며, 이 때문에 영국과 스페인 호주 등 국가들은 천연두 백신 확보에 나섰다고 BBC 전했습니다.
WHO는 원숭이 두창 환장들이 엔데믹(풍토평으로 굳어진 감염병) 지역이 아닌 곳에서 나와 이례적인 상황이라면서 피해자를 지원하고 질병 감시를 확대하기 위해 피해국들과 협력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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