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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살려줘" 가정폭력 호소한 조민아, 긴박했던 "119" 기록 전 걸그룹 맴버

by 돌담 2022. 5. 17.
조선일보가 지난 16일 관할 소방서에 확인한 결과
실제로 전날 오후 "과호흡" 신고 접수된 사례 있는 것으로 확인
주얼리 전 멤버 조민아, 의미심장한 댓글 남겨

가정폭력 피해를 호소한 조민아가 신고한 것으로 추정되는 "119" 기록이 확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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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관계자는 "여자 과호흡으로 신고가 들어와서 출동한 사실이 있다"며 현장에서 치치로 여성이 회복되어 추가 조치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조민아가 해당 신고자나 환자인지 여부는 "확인해 줄 수 없다"라고 알려졌다. 지난 16일 조민아가 인스타그램에 "과호흡 성 쇼크로 정신을 잃었다"라고 말한 사실을 미루어 볼 때 해당 신고자는 조민아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출처 : 조민아 인스타그램

 

조민아는 지난 16일 "강호가 곤히 잠든 사이에, 매일같이 반복되던 숨 막힘 끝에 엄마는 바닥으로 내동댕이쳐지고 과호흡 성 쇼크로 정신을 잃었고 119가 왔고, 경찰이 왔다고 위태로운 상황임을 알렸습니다.

지인의 댓글에 119 앞에선 심폐소생술 미리 하고 있고 가고 나선 다시 폭언 퍼붓고 매일이 지옥 같다. 살려줘라고 답해 걱정을 자아냈습니다.

조민아는 자세한 정황을 공개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으며 그가 말하는 대상이 누구인지 정확하게 알려지지는 않았습니다.

 

출처 : 조민아 인스타그램

 

조민아는 2020년 11월 6세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CEO와 혼인 신고를 했으며, 지난해 2월 결혼식을 올린 후 지난해 6월 첫아들을 출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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